OF THE MEN,
BY THE MEN,
FOR THE MEN.

수트, 이너로 입은 니트 톱은 Bottega Veneta.

터틀넥 톱은 OAMC by G.street494 Homme. 팬츠는 Recto. 슈즈는 Sandro Homme. J12 시계는 Chanel.

티셔츠는 Lemaire.

티셔츠는 Lemaire. 팬츠는 Calvin Klein jeans. 셔츠는 Barrie.

코코 크러쉬 링은 Chanel Fine Jewelry. 셔츠, 타이, 수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톱은 Studio Nicholson by Beaker.

터틀넥 톱은 Eleventy. 재킷, 팬츠, 벨트는 모두 Recto. 슈즈는 Sandro Homme.

터틀넥 톱은 OAMC by G.street494 Homme.


Chanel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 7만8천원.
그루밍의 필수 단계이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쉬운 셰이빙. 따라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은 투명 젤 제형으로 물과 만나면 미세한 폼 타입으로 바뀐다. 차가운 물에도 쉽게 씻겨나가고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움을 남긴다.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신 다음 면도할 부위에 원을 그리며 셰이빙 크림을 발라줄 것. 수염이 자라는 방향으로 면도를 시작하고 면도가 끝나면 차가운 물로 세안한다. 은은한 우디 향이 매력적이다.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은 남성들의 고민거리인 번들거림, 건조, 면도 후 자극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토너. 세안 후 바르면 수분은 채우고 과도한 유분은 정돈한다. 또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 수축은 물론 피부 결과 톤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보이 드 샤넬 토너로 기초 공사를 마쳤다면 ‘보이 드 샤넬 포티파잉 젤 모이스처라이저’로 활력을 더할 것. 보습 효과를 높이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체력을 탄탄히 쌓아준다. 두 제품 모두 가볍고 산뜻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보이 드 샤넬 메이크업 라인으로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할 것. ‘보이 드 샤넬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을 보정하면서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땀이나 피지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바르고 있어도 답답하지 않다. ‘보이 드 샤넬 아이브로우 펜슬’은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누구나 빠르게 눈썹 모양을 정돈할 수 있다. 펜슬 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 후 브러시로 빗어 블렌딩한다. ‘보이 드 샤넬 립 밤’은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번들거리지 않아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완벽한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향을 입는 것. 샤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코끝을 찌르듯 자극적인 남성 향수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탄생했다. 따뜻하고 관능적인 샌들우드 향이 시트러스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깊이 있는 향을 뽐낸다. ‘블루 드 샤넬 올-오버 스프레이’는 휴대성을 높인 향수로 블루 드 샤넬의 우디 아로마틱 향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아침이나 운동 후, 외출 전에 몸이나 옷 위에 뿌려줄 것. 어떤 작품에서든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박서준처럼 담백하지만 확실한 오라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