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레이디 디올' 팝업 스토어 전경
'레이디 디올' 팝업 스토어에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
아시아를 순항 중인 디올의 '레이디 디올' 팝업 스토어가 서울에 상륙했다. 더 현대 서울 5층에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에 〈바자〉와 함께 블랙핑크 지수가 초대받았다. 지수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하우스의 엠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Lady D-Lite 백을 연상케 하는 외관과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공간은 ‘Dior Lady Art’ 프로젝트 전시. 여러 아티스트들과 디올 하우스의 장인들이 협업하여 재해석 한 다양한 레이디 디올 백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는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인 ABCDior 맞춤 서비스 디지털 체험 존으로 나만의 레이디 디올 백을 선택하고 디자인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공간은 따뜻한 우드 계열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테일 존으로 디올 하우스의 클래식한 룩과 다양한 레이디 디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만의 특별한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볼 것. 팝업 스토어는 10월 3일까지
*해당 촬영은 백화점 영업 전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