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기 가장 좋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신민아 룩은?

배우 신민아의 니트 활용법

BY BAZAAR 2021.09.03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신민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내일 그대와〉,〈오 마이 비너스〉 등 매번 따라 입고 싶은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렇다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주로 어떤 스타일을 연출했을까. 이번에는 치과 의사 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

드라마 초반 딱 달라붙는 니트를 활용한 의상을 대다수 연출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은 화이트 터틀넥에 네이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것! 여기에 레드 컬러 백을 더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룩 역시 심플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번에도 몸에 핏되는 심플한 네이비 반팔 니트와 H라인 스커트에 페미닌한 아이템인 시계를 더 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하기도.

사진/@tvndramam 인스타그램

갑작스레 더 쌀쌀해진 날씨엔 아침, 저녁으로 반팔 니트 위에 재킷 하나만 툭 걸쳐줄 것. 추위는 물론 한층 더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데일리 룩은 물론 오피스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올가을 완벽한 가을 스타일링을 즐기고 싶다면? 배우 신민아처럼 와인 컬러의 카디건을 선택하자. 여기에 심플한 네크리스와 반 묶음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한다면 여성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