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니트 한벌 입기를 시도하자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올 가을엔 니트 한벌 입기를 시도하자

무릇 이 계절이라면 옷장에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 니트.

BY BAZAAR 2021.09.01

Knitting

「

THE TURTLENECK & PANTS

」

터틀넥, 니트 팬츠는 Loro Piana. 시어링 베스트는 1백79만원 Isabel Marant. 프린지 니트 백은 14만8천원 Osoi. 벨트는 Chloe. 버클 로퍼는 56만원 JW Anderson.

정제된 컬러의 니트 세트업은 실용적인 세련됨을 자아낸다.

「

THE BAG

」

터틀넥은 Dior. 귀고리는 1백만원 Valentino Garavani. 플라워 패턴의 니트 백은 2백72만원 Prada.

기하학적 패턴으로 니트 백에 경쾌함을 더하라.

「

THE DRESS

」

니트 드레스는 Chloe. 벨트는 21만원대 Polo Ralph Lauren. 반지는 58만원 Alexander McQueen. 롱 부츠는 2백만원대 Fendi.

허리 실루엣을 잡아주는 벨트는 포근한 니트 드레스와 완벽한 짝을 이룬다.

「

THE SHORTS

」

니트 톱, 쇼츠는 Etro. 셔츠는 19만원대 Polo Ralph Lauren. 귀고리는 Justine Clenquet by 10 Corso Como Seoul. 오른쪽 귀에 착용한 이어커프는 Alexander McQueen. 반지는 1백26만원 Miu Miu.

도톰한 소재와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진 니트 톱으로 에스닉한 존재감을 발휘하라. 이때 하의는 쇼츠로 둔탁함을 덜어내는 게 좋다.

「

THE CROP TOP & SKIRT

」

니트 톱, 스커트, 체인 목걸이는 가격 미정. 헤어 클립은 50만원대, 귀고리는 40만원대, 로고 스타킹은 30만원대, 퍼 샌들 힐은 1백만원대, 로고 장식의 퍼 백은 1천4백만원대 모두 Fendi.

오프숄더부터 크롭트, H라인까지. 관능적인 실루엣이 자아내는 우아한 도발.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