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태연, 예리, 로제처럼 매끈한 겨드랑이 만들고 싶다면?

겨살 타파! 슬림 겨 만드는 법

BYBAZAAR2021.08.27
속옷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섰을 때, 브라 바깥으로 불룩 튀어나온 겨드랑이 살이 거슬린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주목! Y자로 접힌 겨드랑이 살, 대체 왜 생길까?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팔과 상체, 특히 겨드랑이에 살이 쪘어요

꾸준히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는 여자들 중에도 은근히 이 ‘겨드랑이 살’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다. 여성들이 흔히 홈 트레이닝으로 즐겨 하는 동작, 심지어는 헬스장에서 하는 기구 운동도 겨드랑이나 가슴 근육을 사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 이게 바로 ‘운동 좀 한다’하는 여자들도 겨드랑이 살때문에 고민하는 이유! 두 갈래로 갈라진 겨드랑이 살을 없애고, 덤으로 팔 살까지 탈탈 털어줄 수 있는 6가지 홈 트레이닝 동작을 꾸준히 따라 해보자. 영상 속 ‘레벨 1’운동까지만 꾸준히 해도 며칠 만에 효과가 보인다는 간증 댓글이 가득!

온몸의 순환이 잘되지 않아요

겨드랑이는 특히 림프샘이 많이 모여있는 부위다. 림프샘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겠지만, 정확한 정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림프는 우리 몸을 순환하는 체액의 한 종류로 흰색 또는 유백색을 띠는데, 우리 몸속의 림프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포에서 배출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작용을 담당하기도. 이 림프의 순환이 잘되지 않아 겨드랑이의 림프샘에 쌓이면 툭 튀어나오거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톡톡 두드리거나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순환을 돕고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면 자연히 불룩한 겨드랑이가 납작해진다.

저는 날 때부터 있었습니다

체형이 날씬한데 아무라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겨드랑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부유방’일지도. 출생 전 우리는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에 이르는 유선 조직(밀크 라인이라고 불린다)을 가지고 있다 성장하며 점점 퇴화하고, 태어날 때는 가슴 부위에만 유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 과정에서 유선의 퇴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부유방이 된다. 딱딱하게 멍울이 만져지거나, 생리 주기마다 가슴과 비슷하게 겨드랑이에도 통증이나 크기 변화가 있다면 단순히 ‘살찐 겨드랑이’가 아니라 ‘부유방’이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사실 ‘부유방’은 질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드물게 이 부위에도 종양이나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유방이라면 단순한 지방이 아니라 유선 조직이 함께 존재하므로 운동이나 다이어트로는 제거가 힘들고, 병원을 내원해 레이저나 초음파, 절제술 등을 통해 제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