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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선샤인 팔러 인스타그램(@sunshineparlor_seoul)
해방촌에 새롭게 문을 연 비건 레스토랑이다. 모델 김진경이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면서 더욱 핫해진 곳으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찾는다면 추천! 수란에 각종 향신료를 배합해 만든 그릭요거트를 곁들인 터키 전통요리,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팔라펠에 후무스와 다양한 야채를 곁들인 플래터와 랩 샌드위치 등 이국적인 맛을 지닌 다양한 비건 요리들을 선보인다. 밀가루 대신 쌀과 아몬드가루로 만든 비건 베이커리와 커피 메뉴는 디저트 타임에 제격.
메뉴 가격 그릭 플래터 9800원, 터키쉬 8300원 롱 블랙 4500원
이미지 출처: 리막스 인스타그램(@remarks_restaurant)
부지런한 모닝 퍼슨들 에게 환영받고 있는 도산공원 신상 핫플!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오픈하는 얼리 브런치 카페로, 오전 11시 30분 이전까지는 조식, 이후부터는 올데이 다이닝으로 운영한다. 샐러드부터 피자, 파스타 등 양한 메뉴 구성을 갖춰 선택의 폭이 넓고, 여럿이 쉐어하기 좋을 정도로 양도 푸짐해 가성비가 좋은 편. 특히 주말 한정으로 선보이는 브런치 세트는 뉴욕, 런던, 파리 등 각 도시별 호텔 조식을 테마로 꾸려 인기가 높다.
메뉴 가격 함박 스테이크 2만4000원, 치킨 롤카츠 2만3000원
이미지 출처: 아이아오 인스타그램(@aiao_coffee)
감각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0년대 미드 센추리 모던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민 '아이아오'는 요즘 SNS에서 포토 스팟으로 뜨고 있는 신상 카페. 컬러풀한 가구와 빈티지 오브제 하나하나에서 주인장의 세련된 감각이 엿보인다. 직화 로스팅을 거쳐 신선한 맛을 지닌 커피와 홍차를 주문할 수 있는데, 그 중 우유와 커피를 층층이 쌓은 뒤 꾸덕한 크림을 올려 장식한 크림라떼는 가장 인기가 좋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3800원, 크림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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