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과 가까운 곳에 사무실겸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한 김나영. '랜선 오피스 투어'로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평범한 가정집이었던 주택이, 감각적인 그의 손끝에서 스튜디오형 오피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출저가 궁금한 세련된 가구들과 소품들로 가득 찬 오피스. 그 제품, 어디 거에요? 렌탈도 되나요?
응접실은 튈르리공원

리모델링 하기 전의 응접실 공간

프랑스의 튈를릭 공원으로 변신한 응접실

빈티지 가구들로 꽉 채워진 응접실
사무공간은 작업공간과 셀카존

노필터 TV 캡처

Bertoia Bench 가 놓여져 있는 사무공간.

초록색 아이템의 정체는?

바로 전신 거울!
초록색, 주황색 등의 쨍한 컬러로 가득한 사무공간에는 'SNS의 여신 답게' 전신 거울과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반신 거울이 숨겨져있다. 직접 제작한 초록색 전신거울과 책장 선반 옆의 거울이 김나영을 빛나게 해줄 거울들. '촬영장인'답게 벽의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어떠한 질감의 벽에서 촬영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므로, 이곳의 벽은 시멘트의 오돌토돌한 질감이 느껴지게 칠했다고 한다. 긴 우드 벤치, 크롬 조명, 아크릴 책상 등 다양한 소재로 믹스 매치해 모던한 공간으로 꾸몄다.
화장실은 오성급 럭셔리 호텔

'노 매력'의 평범한 화장실

고급스러운 화장실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