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Time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는 창립자 조지 샤렌(Georges Schaeren)에 의해 스페인어로 ‘나는 측정한다’는 뜻을 지닌 ‘Yo mido’에서 유래했다. 이름만큼 정밀성과 정확도를 요구하는 다이버 시계에서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최근 미도는 다이버 워치 라인을 또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이자 지브롤터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받은 다이버 워치 ‘오션 스타’의 신제품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선보인 것.


지난 7월 초, 미도가 〈바자〉 사무실로 특별한 초대장을 보내왔다. 초대장에는 ‘7월 7일 4시’라는 문구와 함께 미도의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직행할 수 있는 작은 QR 코드가 새겨져 있었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소개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초대한 것. 이번 행사는 특별히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특히 ‘김수현 시계’라 불릴 정도로 앰배서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MC를 맡은 아나운서 조정식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도의 가치와 새로운 시계에 대한 이야기, 시간의 정확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등 다채롭고 알찬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관전 포인트는? 2019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제대회 ‘레드 불 클리프 다이빙(Red Bull Cliff Diving)’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VR 영상. 아름답고 광활한 바다 풍경, 그 위 27미터 높이에서 미도의 시계와 함께 바다로 뛰어든 다이버들의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 마지막에 김수현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로운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는 뛰어난 정밀도와 더불어 강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앰배서더 김수현과 나눈 짧은 Q&A

Ocean Star 600 Chronometer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를 설명하는 여섯 가지 포인트.

1 최고의 타임키핑(시간기록) 기능과 6백 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탁월한 기술을 탑재한 다이빙 워치.
2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하는 고품질의 316L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3 깊은 수면에서 올라오는 감압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하는 9시 방향의 헬륨 밸브.
4 그러데이션이 특징인 블루, 블랙의 두 가지 다이얼. 디스플레이 전체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그레이드 X(Super-LumiNova Grade XⓇ)를 도포해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5 COSC 인증을 획득한 무브먼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Si’. 탁월한 자율성, 정확성, 충격저항성을 자랑한다. 또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6 미도의 방수 전문성을 상징하는 불가사리 부조가 양각된 케이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