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IN
BAZAAR

트렌치코트, 점프수트는 Burberry. 목걸이는 1백만원대 Fendi.
“함께 늙어가는 친구 같아요. 가장 편했고 또 가장 편안하게 해줬던 친구인 것 같아요, 저에게 〈바자〉는.”

데님 브라 톱은 60만원대, 데님 팬츠는 1백20만원대 Prada. 레이어드한 뱅글은 Hermes. 카무플라주 펌프스는 Burberry.
“오늘 촬영은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쉽네요. 평소의 제 모습을 촬영한 것 같아 굉장히 편안했고요.”

터틀넥, 페더 장식 데님 팬츠, 반지, 페더 샌들 힐은 모두 Bottega Veneta.
“화보 촬영이 오랜만이어서 오는 길이 정말 행복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왔는데, 역시나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어 기쁩니다.”

티셔츠는 80만원, 이너 톱은 1백40만원, 스커트는 2백60만원, 슈즈는 1백34만원 모두 Gucci. 반지는 Sally Sohn. 진주 목걸이는 29만원대 Eenk. 백 펜던트 목걸이는 Celine. 양말은 Dior.
“멋있는 언니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나서 왔어요. 저는 물론이고 많은 분들에게 뜻깊은 촬영이었을 것 같아요.”

카무플라주 패턴 코트는 Burberry. 이어커프는 Alexander McQueen.
“〈바자〉는 최고의 포토그래퍼, 최고의 모델, 최고의 스태프가 함께하는 매거진이죠.”

점프수트, 귀고리, 스트랩 샌들 힐은 모두 Bottega Veneta.
“오랜만에 하는 화보 촬영이라 어제부터 굉장히 설레었어요. 뜻깊은 300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네요.”

셔츠는 1백60만원대, 쇼츠는 80만원대 Prada. 귀고리, 반지, 부츠는 모두 Bottega Veneta. 목걸이는 Dior. 레이어드한 반지와 팔찌는 모델 소장품.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왔는데, 준비하면서 옛날 촬영 현장이 많이 생각났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원 숄더 톱은 가격 미정, 레더 팬츠는 68만원 Sportmax. 귀고리, 스터드 힐은 Alexander McQueen.
“저는 〈바자〉 촬영을 굉장히 많이 한, 운 좋은 모델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 돌이켜보면 기억에 남는 촬영이 너무 많네요.”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