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33사이즈 산다라박 다이어트 ‘나도 이제 찌더라...’

산다라박도 피해갈 수 없는 나잇살?

BYBAZAAR2021.06.16
33사이즈, 평생 마른 몸에 작은 체구를 유지하던 그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부쩍 올라버린 살 때문이라는데. ‘모태 마름’을 ‘프로 다이어터’로 만든 원인은 무엇일까?

 

1. 음식이 맛있어!

평소 입이 짧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내리 굶는 일도 허다했다는 산다라박. 하지만 이제는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러 샐러드 집에 가도  사이드 메뉴까지 시키고, 새벽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라면에 계란, 라면 죽까지 야무지게 끝내는 몸이 되어버렸다. 박나래, 김숙과 밥을 먹으며 몸무게가 7~8킬로 상승했다고. 한입만 먹고도 배부름을 느꼈던 과거에 비해 ‘음식의 맛있음’을 알게 되었고, 어느새 젓가락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서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식과 폭식 앞에서는 '모태마름'이고 뭐고 다 소용 없다는 것! 식습관을 망치고 신체 밸런스를 깨뜨리는 기본이다.다이어트의 정석은 첫째, 하루에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적게 먹는 것, 두 번째, 꾸준히 지킬 수 있는 식단을 유지할 것.

2. 운동 부족이 원인?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최근 ‘처음으로 내 돈 내고 운동을 끊었다’고 밝힌 산다라박.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평소 격렬한 댄스 등으로 칼로리를 태웠지만, 2NE1 해체와 코로나 등으로 공연이 줄어들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적어진 것도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

3. 나이가 살을 부른다

성장호르몬은 어릴 때만 나오는 거 아니냐고? NO!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분비돼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하지만 실제로 20대 이후 성장호르몬 분비율은 십년 주기로 14% 이상 점점 감소하는데, 이런 현상이 근육량을 감소시키고 대사율을 떨어뜨리는 것. 이렇게 근육이 사라진 자리에 지방이 끼고 살이 찌면 이게 바로 ‘나잇살’. 똑같은 생활을 유지하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더 쉽게 피로를 느끼고 살이 찌는 이유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려면, 더 철저한 운동과 꾸준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