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인스타그램(@mbc_ilivealone)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캡처



하나만으로도 존재감 뿜뿜! 넓은 거실 한가운데에 위치한 그레이 컬러의 소파.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로난&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소파로 기하학적 형태와 앉았을 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특징. 실제로 오른쪽 등받이는 왼쪽 등받이보다 약간 더 높고, 깊게 설계되어 있다. 아울러 집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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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레이, 우드 톤을 메인으로 한 태민의 집에 유일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엣지’ 요소가 되어준 이 제품은?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의 ‘안다 암체어’. 몸을 완벽하게 감싸주는 곡선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 침실, 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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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 가장 뷰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반려묘 ‘꿍’이의 캣타워. ‘집사’라면 단연 가장 먼저 눈에 띄었을 터. ‘펫스트샵’의 이 캣타워는 높이 1.6m의 높은 수직 공간부터, 꼭꼭 숨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박스, 몸 전체로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투명한 해먹과 천 해먹, 셀프 그루밍을 위한 브러시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조립이 쉽고 튼튼해 초보 집사도 어려움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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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튜브 캡처



소파 뒤에 위치해 거실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 준 디자이너 히로시 카와노(Kawano Hiroshi)의 ‘블룸’ 조명. 꽃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이 조명은 불을 켜지 않았을 땐 비정형적인 유선형의 형태 자체만으로 독특한 오브제가 되어주지만, 조명을 켰을 땐 그림자까지 아름다울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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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과 타원형 그 중간 형태인 화이트 컬러의 상판 디자인에 다리 부분은 우드 소재를 사용한 프리츠 한센의 ‘아날로그™’.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릴만한 따뜻한 느낌의 제품이다. 여기에 태민처럼 약간의 변주를 주고 싶다면 블랙, 화이트, 그레이 같은 모노톤의 컬러와 각각 다른 디자인의 세븐 체어를 믹스 매치 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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