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데뷔한 9년차 아이돌 빅스의 리더이다. 그 당시, 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돌이라 데뷔 전부터 화제였다. 특히 빅스 콘서트장에서 선보인 솔로 퍼포먼스의 뮤직 비디오 버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그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 춤 등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입덕 끝판왕'영상이다. 무용을 배운 안무장인인 그 답게, 기획부터 안무까지 직접 담당했다는 재능왕. 현재 엔은 젤리피쉬를 떠나 피트티원케이와 전속 계약을 했으며, 그룹 활동은 젤리피쉬와 함께할 예정이다.
3년전, 〈라디오 스타〉 '샘&샘즈'특집(558회) 접속사(&)로 출연한 차학연. '나는 유머감각이 뛰어나다'부터 '예능에서 말을 조리있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직접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주인공이다. 예명인 빅스의 '엔'은 교회오빠 같은 착함이 있지만, 본명 '차학연'은 섹시남이라고 친절한 설명까지하는 그는 스윗가이.
2018년 12월24일부터 지금까지 잔잔한 브이로그식 영상을 업로드 중이다. '소박한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서 브이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친구들과 작은 누나가
기꺼이 수고해준다고 하여 그동안 촬영한 하드를 털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여행, 요리, 안무 연습, 캔들만들기 등등 그의 잔잔한 사생활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영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