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샤넬 N°5 향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샤넬 N°5 향수

1921년에 출시되어 올해 100 주년을 맞이했다.

BAZAAR BY BAZAAR 2021.05.06
샤넬의 대표적인 N°5 향수가 1921년에 처음 출시되어 올해로 무려 100 주년을 맞이했다. 1921년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최초의 향수이자 100년 동안 N°5 향수는 많은 여성을 위한 향수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이다. 2차 세계 대전 후 파리가 해방되던 날 미군들은 캉봉가의 샤넬 부티크에서 줄을 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N°5 선물했다고 할 정도.
 
 
"나는 여성들에게 인공의 향, 즉 마치 옷처럼 인간이 만든 향을 선물하고 싶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내가 원하는 건 장미나 백합의 향이 아닌, ‘인공적인 향’이다.” -가브리엘 샤넬 Gabrielle Chanel -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이 남긴 명언처럼 시대를 앞서가고 사회적 관습에 구속되지 않으려고 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N°5.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이름 넘버5 역시 향수 탄생 시 테스트용 제품의 순서인 5번을 이름으로 채택한 것이다.     
 
 
 
 
1937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1937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특히 그녀는 하퍼스 바자와의 인연이 깊다. 1937년도 자신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직접 N°5 모델이 되어 하파스 바자 잡지에 등장한 것. 100주년의 명성을 기념해 N°5 모델이 되었던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  
 
 
N°5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클릭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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