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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ritney 지금 SNS에서 화제인 해시태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자유를! #Free Britney 운동

BYBAZAAR2021.02.15
 
90년대 후반, 교복을 입고 ‘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외치며 등장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 소녀의 등장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곧바로 세계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반짝이던 소녀는 2006년, 남편과 혼인 신고 직후 불화설과 별거설에 휩싸이며 전 세계 타블로이드 언론에 뭇매를 맞았다.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되었고 희로애락을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았다.  

 
지난주 뉴욕 타임스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Framing Britney Spears’가 방영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팬들의 목소리가 SNS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브리트니가 10대에 데뷔해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고 파파라치와 미디어에 노출된 채 정신 건강의 문제를 겪은 과거를 되짚어 보았다. 브리트니가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후 2007년에는 삭발을 하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모습들이 수많은 파파라치에게 포착 되었고 여론은 그녀의 정신적 문제를 제기했다. 그 결과, 2008년부터 그녀의 아버지가 13년 동안의 법정 대리인 역할을 해왔다. 그로 인해 브리트니의 모든 자산과 계약 등의 업무를 그의 아버지가 결정하고 관리함으로써 현재까지 그녀의 아버지가 브리트니에 대한 법적 재정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 이 방송이 끝나고 그녀의 팬들은 물론 수많은 방송인들이 “ Free Britney” 운동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브리트니는 재개에 성공했고 이미 39살의 나이로 본인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그녀 스스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자유’란 10대 시절부터 수많은 언론에 노출되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얻은 그녀이기 때문이 아니라 현시대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의 권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