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온몸을 금빛으로 휘감고, 곰팡이가 신분 상승한 오트쿠튀르?
방구석 눈호강! 언택트 시대의 2021 S/S 오트쿠튀르 쇼 하이라이트 #5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FENDI
오트쿠튀르는 처음이라……
패션계가 기다려온 킴 존스의 첫 펜디 오트쿠튀르가 공개됐다. 남성복에서 여성 쿠튀르를 처음 선보이는 전환의 의미와 버지니아 울프의 장편 소설<올랜도(1928)>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룩보다도(?) 첫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응원하듯 런웨이에 등장한 그의 유명한 친구들이 시선을 모은다. 오프닝을 장식하며 런웨이에 데뷔한 데미 무어부터 케이트 모스 모녀,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과 피날레를 장식한 나오미 캠벨까지. 오트쿠튀르는 처음이라 맘고생을 했는지, 살짝 핼쑥해진 킴 존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고생했어요, 킴! #VALENTINO
오트쿠튀르가 제일 쉬었어요

발렌티노 피날레의 디자이너와 모델들.

발렌티노의 2021 S/S 오트쿠튀르 컬렉션.
#CHANEL
여심은, 내가 제일 잘 알아
언텍트 시대,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따뜻한 가족 모임을 생각했다는 샤넬의 수장 버지니 비아르. 움직일 때마다 살랑거리는 페티코트, 페일 핑크 드레스와 러플 장식 볼레로, 메리 제인 슈즈는 마치 어느 여름날, 기분 좋은 저녁 파티에 어울릴만한 룩이었다. “언제나 동시대의 여성들이 어떤 옷을 갖고 싶어 할지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DIOR
타로 보러 오세요

마테오 가로네가 연출한 디올의 2021 S/S 오트쿠튀르 영상.
#IRIS VAN HERPEN
이렇게 아름다운 곰팡이가?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오트쿠튀르 컬렉션.

피날레를 장식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Credit
- 에디터/ 서동범
- 사진/ 펜디
- 발렌티노
- 샤넬
- 디올
- 아이리스 반 헤르펜 공식 웹사이트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