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책이 읽고 싶긴 한데 도저히 손이 가지 않는다면?

독서 울렁증 극복을 도와줄 북튜버 3

BYBAZAAR2020.06.02
코로나 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독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책과 담을 쌓아온 디지털 세대라면 독서에 대한 진입장벽이 클 터. 텍스트보다 영상이 더 친근한 이들을 위해 〈바자〉가 책에 대해 소개해주는 친절한 북튜버 세 명을 소개한다.  
 
 
 
1. 겨울서점
수시로 문을 여는 ‘겨울 서점’. 그는 책을 낭독하고 독자들과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진정한 '책덕후’ 로, 영상을 보면 책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의 마음이 잘 묻어난다. 자신의 추억이 담긴 오래된 책을 소개하고, 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책 읽을 때의 환경을 어떻게 세팅하는지, 책장이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소개하는 등의 여러가지 영상이 있어 초보 독서가들이 보기 좋다.  
 
 
 
2. 공백의 책단장
‘10만원으로 책 쇼핑하기’ 영상으로 에디터까지 책을 장바구니에 담게 만든 영상의 장본인. 북튜버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고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추천한다. 긴 글을 집중해서 읽지 못하는 오늘날 현대인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에 걸맞는 책까지 추천해주는 ‘공백’은 뼛속까지 북튜버라고 칭할 수 있다.
 
 
 
3. 다이애나의 책장
뚜렷하고 깔끔한 정보 전달이 특징인 ‘다이애나의 책장’. 책을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그는 요즘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산 책들에 대해 얘기하며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자에게 좋은 해답을 건넨다. 자신이 꼽는 ‘인생 책’에 대해 소개하기도, 조용히 책 읽는 영상을 틀어놓고 구독자들과 같이 독서 타임을 가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