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BLACK

사랑스러운 퍼프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마틸드 골러. 엘리 사브는 뷔스티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과감하게 실루엣을 드러냈다.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링한 센스 있는 액세서리 연출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타 뱅코처럼 오버사이즈 수트를 선택하고 체인 백과 스트랩 샌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플라워 패턴의 자수가 더해진 스커트수트에 크리스털 장식 펌프스를 매치한 알렉사 청. 에반젤리 스미르니오타키는 파코라반의 체인 드레스와 팬츠수트를 믹스해 도발적인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