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를 다시 쓴 봉테일, 봉준호 감독. 계획이 있는 그의 명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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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잘라서 다섯 개로 나누고 싶습니다."
92회 오스카시상식 수상 소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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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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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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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되도록 말을 안 하고 싶어요. 내용을 모르고 가서 봐야 재미있거든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팰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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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바바라 국제 영화제 GV 중.
"눈앞에 정치적인 깃발을 들고 휘두르는 그런 영화들은 싫어해요. 대신 영화적인 아름다움이나 흥분을 두 시간 동안 즐기고,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자꾸 뭔가가 생각이 나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리고 그것이 인간에 관한 이야기. 그런 쪽으로 머릿속이 뱅뱅 거려서 잠이 잘 안 오게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산타 바바라 국제 영화제 GV 중.
한국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 번도 노미네이트 되지 않았다는 질문에,
"큰 일은 아니죠. 오스카상은 국제 영화가 아니니까요. 그저 미국의 지역 축제일뿐이죠."
vulture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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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백스테이지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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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HCA 비평가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