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밀리 바비 브라운의 공통점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셀레나 고메즈, 밀리 바비 브라운의 공통점은?

1인1브랜드가 트렌드인 요즘. 그녀들 역시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BAZAAR BY BAZAAR 2019.08.28
florence by mil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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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에서 슈퍼파워를 보여준 2004년생 밀리 바비 브라운이 일을 냈다. 내로라하는 브랜드의 모델이 될 법한 그녀가 브랜드 파운더가 되어 론칭한 것. 브랜드명은 ‘플로렌스 by 밀스’로 증조모의 닉네임을 참고했다고 한다. 콘셉트는 '크루티-프리'와 클린을 표방하는 ‘비건 뷰티’. 약 2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온 틴 뷰티로, 동물 실험과 화학 성분을 배제한 채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두루두루 선보였다. 밀리 바비 브라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계정을 언급한 지 6일 만에 팔로워는 벌써 50만명을 넘어섰다. 가격대는? 페이스 미스트는 10달러, 아이 젤 패드는 34달러, 크림 블러셔는 14달러 정도로 10대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한 듯 합리적인 가격대로 등장했다. 이미 몇몇 제품은 홈페이지에 솔드아웃일 정도로 인기 만점. 구매 가능한 곳은 ulta beauty와 자사몰 그리고 뉴욕의 팝업 스토어. 앞으로 이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에 PPL로 나오려나?   
 
 
 
 
2. 울트라 메가 인스타그래머 셀레나 고메즈의 코스메틱  
@selenago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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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화장품 론칭 소식으로 가득 채운 밀리 바비 브라운과는 달리 잠잠한 대스타가 있다. 바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팔로워가 많은 셀레나 고메즈. 그녀 역시 화장품을 준비 중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외신에 공개된 팩트는 이미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는 것과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향수, 비누 등 전방위적으로 제품을 론칭한다는 것! 패키지, 콘셉트, 성분, 향 등은 어떻게 구성될까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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