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아름의 패셔너블 라이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모델 안아름의 패셔너블 라이프

스트리트와 하이패션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모델 안아름의 패셔너블 라이프.

BAZAAR BY BAZAAR 2019.03.19

안아름을 정의하는 세 가지 단어?

심플하고 친절한 그리고 시니컬.

당신의 퍼스널 스타일은?

펑크 & 클래식.

좋아하는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 프라다, 콤 데 가르송, 드리스 반 노튼, 비비안 웨스트우드 그리고 라프 시몬스와 에디 슬리먼이 만든 모든 것.

나만 가지고 싶은 물건 한 가지?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부츠 시리즈.

요즘 수집하고 있는 무언가?

가지각색의 크리스털 원석들. 인사동의 ‘크리스탈 환타지’를 자주 찾는다.

가장 좋아하는 쇼핑 플레이스?

도쿄 하라주쿠의 캣스트리트와 빈티지 거리. 특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빈티지 숍 클로짓 차일드(Closet Child)는 필수 코스.

자신의 패션 아이콘?

에디 슬리먼, 모니카 벨루치.

좋아하는 뷰티 제품은?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 맥 ‘립스틱’ 토프.

즐겨 뿌리는 향수는?

루이 비통 ‘튜뷸렁스’, 톰 포드 ‘토바코 바닐’.

좋아하는 장소?

런던의 테이트 뮤지엄, 도쿄의 교자 맛집 하라주쿠 교자 로, L.A의 ‘헤드라인 레코드’.

최근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은?

집. 요즘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를 찾아본다. 즐겨 보는 채널을 하나 추천하자면 ‘Elevator’.

좋아하는 뮤지션?

The 1975.

좋아하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맥리어드, 레이 가와쿠보.

특별한 취미?

일본의 고전적인 꽃꽂이인 이케바나를 틈틈이 하고 있다. 선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취미다.

당신의 인생을 바꾼 무언가는?

중학생 시절 우연히 보게 된 에디 슬리먼 시절의 디올 옴므 런웨이. 용돈을 모아 후드 집업을 구입했다.

앞으로의 계획?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근사한 작업을 하고 싶다. 디렉팅부터 패션 스타일링 작업도 더 집중해보고 싶다..

 

HER ESSENTIALS

책은 'Tate Modern the Handbook'립스틱은 Mac ‘토프’가방은  Vivienne Westwood스커트는 Louis Vuitton귀고리는 Miu Miu

립 팔레트는 Dior ‘백스테이지 유니버셜’트럼프 카드는  A Clockwork Orange늘 가방에  챙겨 다니는 일회용 필름카메라는 Fujifilm컬렉팅하고 있는 크리스털 원석들.마틴 마르지엘라에 관한 책 <Martin Margiela The Women’s Collections 198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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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윤 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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