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오일의 진실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만능 뷰티템으로 찬사 받던 코코넛 오일이 무조건 좋다는 편견을 버릴 것. | 오일,피부,스킨케어,여드름,코코넛오일

한동안 뷰티 업계에서 기적의 오일로 불렸던 코코넛 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한 곳에 바르고, 오일 풀링용으로도 추천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며 식용 오일로 추천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코코넛 오일은 ‘피부’에 바르는 것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 코코넛 오일은 사실 순수한 식물성 오일보다는 왁스와 가깝다. 모공에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피부 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결국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피부에 바르면 장벽이 생겨 피부가 숨을 쉴 수 없는 것. 영양 측면에서도 얼굴에 좋은 성분이 적은 편이라 대신 바오밥, 로즈힙, 타마누 오일 등을 바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메이크업 리무버로 활용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버릴 것. 물로 씻어내도 얼굴에 막을 남겨 모공이 막힐 수 있기 때문. 지방 분비선이 없는 눈가에만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나머지 얼굴은 더 좋은 오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르간 오일이나 홍화씨 오일 등. 이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K ‘This is why you should never put coconut oil on your face’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