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가라사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아티스트 흉내 내기를 위한 사치품이 아니다. 피부 메이크업의 실력을 가르는 명품 조연, 메이크업 퍼프 리스트. | 퍼프,스펀지,꿀피부

   Pony Effect 페블 블렌더99.9% 향균 기능을 겸비한 이 스펀지는 선번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무리를 주지 않을 만큼 촉감이 부드럽다.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하고 싶을 땐 그냥 바르고, 매끈한 윤기를 더하고 싶다면 물에 적셔 사용할 것. 한 번 경험하면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스펀지이지만 비교적 비싼 가격이 유일한 흠. 1만3천원 A’Pieu 진짜 찰진 퍼프이름대로 찹쌀떡처럼 쫀득하고 찰진 피부를 만들어준다. 그냥 사용할 때보다 물에 적셔 사용했을 때 스펀지의 조밀함이 배가되어 메이크업의 밀착력이 확 살아난다. 3pcs, 2천5백원 Make Up For Ever 엘립스 블랜더 스폰지 가래떡처럼 생긴 이 스펀지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크림 타입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거나 피부를 팡팡 두드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여러 번 세척해도 부서지거나 망가지지 않는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요소. 1만2천원 Clio 하이드라 메이크업 스폰지라텍스 소재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퍼프. 내추럴 메이크업을 할 때 쓰기 좋은데, 물에 적셔서 두드리면 스펀지가 머금었던 수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해준다. 때문에 물 대신 워터 에센스나 미스트를 사용하길 추천! 6pcs, 9천원 MAC 소프트 포인트 어플리케이터 스펀지연필처럼 얇고 길어 그립감은 떨어지지만 매트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와 매치했을 때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뾰족한 부분은 트러블을 감출 때 유용하니 시도해볼 것. 화장이 들떴을 땐 얼굴에 대고 김밥을 말듯이 돌돌 굴려주면 겉돌던 제품이 닦이면서 화장이 싹 스며든다. 2만5천원 Shu Uemura 펜타곤 스펀지파운데이션이 베일처럼 얇고 ‘메이크업 브러시는 저리 가라!’ 할 만큼 중독성있다. 깐 달걀처럼 매끈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양 피붓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주는 덕분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 4pcs, 9천원 Skin Food 웨지 퍼프유튜버 사이에서 특히 입소문 난 이 제품은 모공이나 울퉁불퉁한 피붓결에도 굴하지 않는 매끈한피부 표현이 일품이다. 실력과 가격을 모두 따져봤을 때 가성비가 높아 양껏 사다 두고 퍼프가 더러워졌을 때마다 꺼내 쓰기 딱 좋다. 4pcs, 1천3백원 Real Technic 미라클 스펀지보통의 스펀지보다 밀도와 탄력이 높아 조금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덕분에 ‘피부에 발리는 것보다 흡수하는 양이 더 많다’는 퍼프의 단점을 보완했다.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대충 발라두고 TV를 보며 얼굴을 팡팡 두드려주면 백자처럼 매끈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가 완성된다. 이것이 다이소 ‘똥퍼프’와 함께 퍼프계의 슈퍼스타로 꼽히는 이유. 1만5천원 Espoir 블렌딩 스폰지조롱박 모양이라 내 얼굴에 맞춘 듯 실루엣이 꼭 들어맞는다. 콧방울 아래의 붉은 기운을 잡거나 다크서클을 티 안나게 감추는 등 섬세한 터치가 장점이다. 뭉툭한 스펀지 아랫부분은 볼과 이마처럼 넓은 부위에, 뾰족한 끝부분은 미세한 부위에 터치할 것. 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