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은 내일 아침에 뗄게요! 자면서도 관리하는 수면팩 6
추워질수록 더 찐한 보습이 필요한 법. 자는 시간도 아까운 현대인에게 추천하는 오버나이트 마스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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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시간도 놓칠 수 없다! 붙이고 잘 수 있는 슬리핑 팩 라인업 8.
- 나이아산마이드부터 레티놀까지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는 성분이 고루 들어있다.
- 나이트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유분기 없이, 베개에는 티슈 한 장, 아침 세안은 미온수로 하는 걸 잊지 말자.
사진/ @pdm.clara
사진/ @livia
날씨가 추워질수록 스킨케어 단계를 아무리 겹겹이 쌓아 올려도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푸석하고 메말라 있기 일쑤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밤사이 피부 골든타임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슬리핑 팩과 나이트 마스크! 베개에 묻어날 걱정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을 가둬두는 랩핑, 겔 마스크부터, 자고 일어나면 샵에서 수분 관리받은 듯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크림 슬리핑 팩까지. 정말 얼굴에 붙인 채 잠드는 팩이 부쩍 많아졌다. 자는 시간까지 야무지게 피부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오버나이트 마스크 6가지.
하이엔드 수분 충전의 끝판왕
샤넬뷰티 이드라 뷰티 마스크 드 뉘 오 까멜리아 오버나이트 수분 마스크
」잠자는 공주에게 이보다 잘 어울리는 시작이 있을까. 샤넬의 까멜리아 나이트 수분 마스크는 밤에 크림 대신 얇게 바르고 그대로 자는 제품이다. 크림 제형을 바른 뒤 마사지하면 작은 물방울처럼 변하는 독특한 사용감도 재미있다. 화이트 까멜리아 추출물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 등을 담았고, 일주일에 약 3회 나이트 크림 대신 사용하는 방법을 권한다. 씻어낼 필요 없이 그대로 잠들면 끝. 나를 위한 특별한 나이트 케어 리추얼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패 없는 사치템이다
국민템이 슬리핑팩으로, 영원한 베스트셀러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수면팩의 클래식은 여전히 건재하다. 슬리핑 팩 카테고리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명불허전 수분 충전템. 유분감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젤-크림 텍스처로 피부 위에 얹어두면 밤사이 손실되는 수분을 완벽하게 가둬준다. 슬리핑 미이크로바이옴 성분이 함유되어 아침에 물세안할 때 손끝에 닿는 피부 결이 유난히 부드럽고, 화장이 잘 먹는 수분 충전용 베이스 바탕을 완성해 준다.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도 살아남은
메디큐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SNS에서 얼굴에 투명한 막을 씌운 채 잠드는 영상을 봤다면 아마 이 제품일 확률이 높다. 메디큐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바른 뒤 건조시키면 얇은 필름이 만들어지고, 약 8시간 뒤 아침에 한 장처럼 벗겨내는 방식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담았고, 밤사이 피부를 감싸는 ‘콜라겐 랩핑’ 컨셉이다. 바른 직후 눕지 말고 필름이 충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핵심. 이불에 묻어남이 전혀 없는 깔끔한 피팅감 덕분에 '붙이고 자는 팩'의 편안함과 '바르는 팩'의 밀착력을 모두 챙겼다.
자는 동안 기미·잡티와 결 케어를 동시에
닥터멜락신 티엑스 아스타잔틴 오버나이트 랩핑 마스크
」멜라닌 케어 핵심 성분인 트라넥삼산(TX)과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을 조합해, 푹 자고 일어난 듯 맑고 투명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미백&탄력 기능성 랩핑 마스크다. 바르고 자면 피부 위에 쫀쫀한 포뮬러 막이 형성되어 아침까지 수분과 유효 성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꽉 잡아준다. 아침에 부드럽게 떼어내거나 씻어내면 피부 결이 깐달걀처럼 매끈해진다는 평. 꾸덕한 크림을 베개에 묻히는 게 싫다면 이런 랩핑 타입을 추천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에 펴 바른 뒤 약 20분간 말려 막을 만든 다음, 아침에 필름을 떼어내고 세안하면 된다.
쫀쫀한 탄력으로 저속 노화 완성
빌리프 슈퍼나이츠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
」남은 한 해동안 수면팩에서 보습만큼 영양감 있는 마무리를 찾는다면 빌리프도 후보에 넣을 만하다. 슈퍼 나이츠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는 ‘영양 안티에이징 슬리핑 마스크’로 소개되는 제품. 세안 후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고 자면 된다. 가벼운 수분 젤만으로는 아쉬운 날, 크림 다음 단계에서 한 겹 더 챙기고 싶을 때 꺼내기 좋다.
밀착력 높인 하이드로겔 슬로우 에이징
피캄 레티놀 콜라겐 오버나이트 마스크
」피캄 레티놀 콜라겐 오버나이트 겔 마스크는 일반 시트팩처럼 10~20분 뒤 떼는 제품이 아니라 밤사이 착용하는 겔 마스크다. 레티놀 0.001%와 콜라겐 50,000ppb를 함유했고,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얼굴에 얹어두면 밤새 에센스가 피부 속으로 흡수되면서 팩이 점점 투명하게 변한다. 속칭 실종팩일 정도! 베개에 묻어날 염려 없이 깔끔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아침에 떼어냈을 때 모공이 쫀쫀하게 조여진 듯 매끄럽고 탱탱한 스킨 결을 완성해 준다. 다만 레티놀을 사용하는 날인 만큼 피부가 예민하다면 같은 날 강한 각질 제거제나 다른 레티노이드를 겹쳐 쓰는 건 피하는 게 좋다.
슬리핑 팩 효과 200% 끌어올리는 방법!
스킨케어 유분기는 살짝 눌러주자. 슬리핑 팩이나 하이드로겔·랩핑 마스크를 올리기 전, 유분기가 너무 과하면 밀착력이 떨어지거나 제형이 밀릴 수 있다. 토너와 가벼운 세럼으로 수분길만 열어준 뒤 얹어야 밀착력이 극대화된다. 베개 위 타월 한 장의 센스도 잊지 말 것. 아무리 묻어남이 적은 팩이라도 자는 동안 엎드리거나 뒤척거리면 베개 커버에 제형이 닿을 수 있다. 깨끗한 타월이나 일회용 커버를 베개 위에 깔아두면 위생과 피부 보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아침 세안은 미온수로 살살하는 것을 추천한다. 밤새 형성된 보습 장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온수로 부드럽게 롤링하며 여분의 제형만 헹궈내 자극을 최소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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