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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부터 제니까지, 니트 셋업 어디 거?

문가영의 19만 원대 셋업부터 제니의 아디다스까지. 함께 입어도, 따로 입어도 좋은 니트 셋업 브랜드 5.

프로필 by 제혜윤 2026.10.2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본격적인 니트의 계절, 쇼핑 키워드로 떠오른 니트 셋업.
  • 문가영의 레이지지부터 사쿠라의 프랭키스비키니까지, 의외의 브랜드에서 발견한 니트 셋업 5.
  • 카디건과 스커트부터 스웨터와 쇼츠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입는 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눈여겨볼 아이템은 '니트 셋업'. 별다른 스타일링 고민 없이 한 벌만으로도 근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자주 손이 간다. 카디건과 스커트부터 스웨터와 팬츠, 니트 톱과 쇼츠까지 스타일도 다양하다. 최근 문가영이 착용한 그레이 니트 셋업이 화제를 모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에도 관심이 쏠리는 중. 한 벌로 입어도, 따로 활용해도 좋은 셀럽들이 선택한 니트 셋업 맛집을 소개한다.



문가영 ㅣ 레이지지(LAZ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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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지 오프아워 라운드넥 니트 카디건 10만 9천원 레이지지 오프아워 니트 롱 스커트 8만9천원

최근 ‘현백코어’의 대표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문가영의 니트 셋업 룩. 단정한 라운드넥 카디건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가영이 선택한 제품은 레이지지의 오프아워 니트 셋업.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자벨마랑 니트 스카프를 둘러 심심하지 않게 연출한 스타일링도 참고해볼 것. 카디건은 데님 팬츠와, 롱스커트는 셔츠나 다른 니트 톱과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도 높다. 출근할 때는 물론, 주말 나들이에도 손이 자주 갈 법한 조합.



제니 ㅣ 아디다스(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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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니트 랩 어라운드 가디건 15만9천원 아디다스 니트 루즈 팬츠 16만9천원

평범한 니트 셋업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제니가 선택한 아디다스에 주목할 것. 트레이닝복으로 익슥한 아디다스 특유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에 몸의 곡선을 살리는 실루엣을 더한 디자인이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과 허리를 감싸는 랩 어라운드 카디건이 돋보인다. 제니는 여기에 하이컷 보디수트를 레이어드하고 여유로운 니트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디건은 데님 팬츠나 미니스커트와, 니트 팬츠는 크롭 톱과 각각 매치해도 좋다. 아디다스의 3-스트라이프가 이토록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니!



지수 & 사나 ㅣ 알로(alo)

웰니스 열풍을 타고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알로. 요가복과 레깅스만 잘 만드는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니트웨어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발휘하고 있으니! 지수와 사나가 선택한 니트 셋업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다. 지수는 클래식한 케이블 짜임의 핑크 크롭 터틀넥과 니트 쇼츠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ooyaaa__ X 계정 @Poohguy_
알로 케이블 니트 크롭 톱 롱 슬리브 21만원, 쇼츠 14만원 알로 스너글 업 스웨터 숄 21만원 알로 스너글 업 스웨터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레그 팬츠 28만원

반면 사나는 네이비 컬러의 크루넥 스웨터에 여유로운 핏의 팬츠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짧은 쇼츠부터 넉넉한 스웨트팬츠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입는 재미도 쏠쏠하다. 포근한 소재와 편안한 실루엣 덕분에 집에서 보내는 느긋한 주말은 물론, 가벼운 외출, 장거리 비행까지 두루 손이 갈 법하다.


X 계정 @Sunlight1229 X 계정 @VSB_1229
알로 유니섹스 울 캐시미어 뉴 클래스 크루넥 스웨터 42만원 알로 울 캐시미어 뉴 클래스 스웨트 팬츠 47만8천원


카즈하 ㅣ 툴라로사(Tularosa)

@zuhazana @zuhazana
툴라로사 ZAYLEE 스웨터 약 23만8천원 툴라로사 ZAYLEE 반바지 약 19만8천원

니트 셋업을 조금 더 사랑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카즈하가 선택한 튤라로사를 추천한다. 카즈하가 선택한 제일리스웨터는 성글게 짜인 크로셰 니트와 풍성한 소매가 특징. 브라운 팬츠에 빈티지한 버클 벨트를 더해 보헤미안 분위기로 소화했다. 같은 디자인의 니트 쇼츠도 있어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자칫 여름옷처럼 느껴질 수 있는 크로셰 니트지만, 얇은 터틀넥을 받쳐 입거나 스웨이드 재킷을 걸치면 가을에도 손색없을 것. 니트 쇼츠에는 두툼한 타이츠와 롱부츠를 더해 초겨울까지 즐겨보자.



사쿠라 | 프랭키스 비키니(Frankies Bikinis)

@39saku_chan @39saku_chan
프랭크 비키니 터커 클라우드 니트 터틀넥 스웨터 26만4천원 프랭크 비키니 재거 클라우드 니트 숏츠 약 16만5천원

수영복 브랜드에서 니트 셋업을 발견할 줄이야! 프랭키스 비키니는 스윔웨어로 이름을 알렸지만, 니트웨어도 꽤 탐스럽다. 사쿠라가 선택한 제품은 터틀넥 스웨터와 니트 쇼츠로 구성된 ‘클라우드 니트’ 셋업. 이름처럼 포근한 질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넉넉한 스웨터와 짧은 쇼츠의 대비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목을 폭 감싸는 터틀넥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소매가 매력적. 쌀쌀한 날씨에는 두툼한 타이츠와 롱부츠를 더하거나, 스웨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보자. 올겨울에는 스윔웨어 브랜드라는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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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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