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감각적인 사진이 더 큰 목소리를 내는 인스타그램. 세련되고 쿨한 피드를 원한다면 참고해야 할 사진 편집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포토샵 없이도 앱이나 심플한 컷 편집만으로 계정의 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00가지.
@lespgdn
내 손바닥 위의 ‘나’
」
@lespgdn
@lespgdn
@nadiyalyalko
손에 들고 있는 물건위에 미니미가 된 내가 있는 합성 컷은 내로라하는 패션 인플루언서 계정에서 등장하는 요즘 대세 비주얼이다. 얼핏 보면 고난이도의 작업같지만, 간단한 앱과 AI편집툴로도 만들 수 있다. 우선, 합성할 전신 컷과 합성이 될 위에서 내려 찍은 컷을 촬영한다. 이후 간단한 어플을 사용해서 배경을 제거하고 합성한다. 쓰기 쉬운 앱으로는 배경제거와 합성이 쉬운 CapCut, 오브제 합성과 사람 크기 조정에 특화된 PicsArt, Photoroom과 같은 AI 로 배경 제거 후 원하는 크기로 합성할 수 있는 앱이 있다. 합성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하려면 컬러 톤을 배경과 통일감 있는 것으로 연출하고, 그림자도 살려서 따는 것이 좋다. 이렇게 찍어서 합성하면 전신 패션 스타일과 감성 컷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다.
일상 콜라주로 감각적인 컷 완성!
」
@nadiyalyalko
@polinailieva
@nadiyalyalko
예쁜 사진이 너무 많은데 인스타 피드 업로드 개수가 부족하다면? 콜라주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러 사진을 묶고, 그 위에 튀어나온 듯한 이미지를 합성하는 방식이 최근 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종종 목격된다. 자신의 모습 또는 공간을 담은 사진을 3~5장 정도 골라서 PicsArt나 Canva 같은 앱으로 콜라주 레이아웃을 만든다. 그 후 스티커 이미지를 불러와 위에 배치하면 독특한 ‘포인트’가 완성된다. Photoroom을 활용하면 제품이나 음식을 따내어 깔끔한 합성이 가능하고, CapCut은 영상 형태의 슬라이드 편집까지 확장할 수 있다. 완성된 컷은 룩북이자 감성컷, 유머 감각까지 담아낼 수 있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나의 미니 아바타와 같이 한 컷!
」
@lespgdn
@solveonnyx
@gioiapitti
다양한 스타일의 아바타와 현실의 내가 한 프레임 속에 공존하는 컷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비주얼 트렌드. 아이폰의 Memoji, 인스타그램의 Avatar, 혹은 ZEPETO, Bitmoji 같은 앱을 활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전신 착장샷을 찍은 뒤, 아바타 앱에서 비슷한 옷과 포즈를 설정해 저장한다. 이후 PicsArt나 Photoroom 같은 편집앱에서 본인 사진에 아바타 PNG를 불러와 크기를 줄여 배치하면 끝이다. 실제보다 작게 합성하면 ‘미니미’처럼 귀엽고 위트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이렇게 완성된 사진은 패션 룩북이자 디지털 자아를 동시에 드러내며, 하나의 놀이처럼 여러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거꾸로 찍고, 글자도 쓰고, 화면도 나눌 것
」
@lespgdn
@polinailieva
@_paulineleroy
아무런 편집하지 않은 사진도 감각적인 이미지가 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기 시작한 ‘업사이드 다운 샷’이 바로 그것. 위에서 내려다본 구도를 돌려 올리는 이 컷은 간단한 기본 편집만으로도 충분하다. 계단이나 바닥에 앉아 탑 뷰로 촬영한 다음 180도로 회전시키면 초현실적인 느낌을 준다. 옷이 바닥과 대비되는 밝은 컬러이거나 바닥에 소품을 두면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 간단한 텍스트를 사진 속에 넣어 스토리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도 좋다. 어플을 사용해도 좋지만 스토리에서 위치태그와 텍스트를 넣고 저장한 이미지를 피드에 사용하는 것도 간단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화면 분할이다. 인물 컷을 가로로 나눠 한 프레임 안에 올리면 가로 비율의 넉넉한 느낌과 프레임 속 컷 분할로 인한 입체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Credit
- 사진/ 각 인스타그램 계정
2025 가을 패션 트렌드
가장 빠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럽들의 가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