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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아이웨어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올 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시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준비물, '신상' 선글라스들을 모아 소개한다. 샤넬부터 까르띠에,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까지. 서머 룩을 완성할 단 하나의 프레임, 당신의 선택은?
샤넬, '2025 봄-여름 아이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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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25년 봄-여름 아이웨어 컬렉션 캠페인에 등장한 켄드릭 라마
Chanel 2025 봄-여름 아이웨어 컬렉션 'Acetate & Glass Pearls', 가격 미정
루피타 뇽오, 고마츠 나나, 마가렛 퀼리, 그리고 샤넬의 뉴 앰배서더 켄드릭 라마까지. 개성이라는 주제 하에 샤넬이 제안하는 2025 봄, 여름 '신상' 아이웨어들을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 강렬한 캠페인 이미지 속 켄드릭 라마가 착용한 제품이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진 쉐입에 템플 부분에 크리스털 비딩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하며 뜨거운 햇살 아래 절제된 카리스마를 완성시킬 잇템!
까르띠에, '클래쉬 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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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 라인을 아이웨어로 확장한 첫 라인인 '클래쉬 드 까르띠에 아이웨어'.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컬렉션의 중심 테마인 이중적인 매력에서 비롯되어 정교함과 개성, 클래식과 아방가르드한 면모를 담아냈다.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잔 투생의 시그니처 스터드 디테일이 섬세하게 수놓아졌으며, 컬러 렌즈가 더해져 주얼리가 가진 미학적 가치를 한층 더한 점이 특징이다.
보테가 베네타, '사르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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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ega Veneta 사르딘 오벌 선글라스, 76만원
2025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보테가 베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웨어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핸드백의 핸들 역할을 하던 물고기 모티프를 새롭게 변주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풀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아이웨어 템플, 브랜드의 상징적인 레더 제품을 연상시키는 장식 요소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컬러 선택지는 총 3가지로 준비 완료.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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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공개한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 ‘로미(ROMY)’. 벨라 하디드를 비롯한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그 제품 맞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볼륨감과 곡선미가 특징. 아세테이트 소재 위에 세련된 메탈 로고 각인은 대비의 미학을 돋보이게 하며, 프레임과 컬러 렌즈의 조합이 빈티지한 감성까지 더하기 충분하다.
Credit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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