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위시리스트, 신상 라피아 백 4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게다가 스타일리시한 신상 라피아 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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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비비에

@rogervivier




글로벌 앰배서더 예지와 함께 로맨틱하면서도 쿨한 무드의 파리지앵을 연출한 캠페인을 선보인 로저 비비에.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라피아 백을 손에 든 예지의 모습을 통해 세련된 러블리함을 연출한 로저 비비에는 서머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소박한 전원을 떠올리게 하는 라피아 소재에 특유의 트레 비비에 버클로 장식하여 변주를 준 라피아 백은 트레 비비에 라지 쇼퍼백처럼 피크닉에 적합한 디자인은 물론, 비스 스페이트 스트로 쇼퍼백처럼 오피스와 데일리 룩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루 선보였다.
펜디

@fendi




펜디가 타임리스한 여름 아이템으로 꼽은 ‘라피아’ 컬렉션을 내놓았다. 백과 모자, 슈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라피아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인 것. 소재와 공정에 진심인 브랜드답게 마다가스카르산 천연 섬유인 우븐 라피아로 제작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라인부터 새로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되다. 핸들과 이음새 등의 제작에 있어서 기존의 레더 백 제작 방식과 다르지 않게 핸드스티치로 마감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성스럽게 살렸다.
로에베




몇 시즌 전부터 라피아 백을 간간이 선보여 온 로에베는 올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라인의 라피아 백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단순히 백의 종류에 대한 스펙트럼만 넓힌 것이 아니라, 공예에 진심인 브랜드 답게 다양한 구조의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라피아 백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렸다. 라피아 소재로 퍼즐 폴드 토트백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페인 장인이 수작업으로 자수를 하는 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셀린느

@celine




셀린느가 선보인 이번 핸드백 라인의 최전선에는 모두 라피아 백이 자리하고 있다. 파리지앵 특유의 우아함을 자랑하는 셀린느는 라피아라는 까다로운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클래식 백의 디자인을 적용해 시즌 트렌드 백이라는 이미지보다 우아한 서머 백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입혔다. 바캉스 룩에 요긴한 서플 클래식 파니에 백 외에도 비즈니스 룩에도 적용할 수 있는 틴 니노 백이나 미디엄 틸리 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모두 수작업으로 엮어 바스켓마다 약간의 미묘한 라인 차이가 있다는 것마저 진정한 하이엔드의 맛이자, 멋이다.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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