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완벽한 봄나들이를 위한 각양각색 화이트 치마 입는 방법 5

길이도, 디자인도 제각각! 청순, 로맨틱, 내추럴 다 되는 화이트 치마 스타일링!

프로필 by 김미강 2025.04.17

이나연

로맨틱 끝판왕! 밑단에 레이스가 장식된 풍성한 볼륨감의 화이트 스커트를 선택한 이나연.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화이트 셔츠와 검정 넥타이의 조합 또한 화이트 치마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이나연처럼 가방과 넥타이, 신발 등은 어두운 컬러로 선택해 흰 + 흰 조합을 더욱 균형감 있게 연출해 보길.


이유정

긴 길이와 가벼운 질감의 화이트 롱스커트는 봄날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이유정은 투박한 디자인의 가죽 자켓에 베이지색 니트와 벨트, 롱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간결한 디자인의 긴 실버 목걸이도 포인트!


주지아

화이트 컬러의 롱 치마를 보다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주지아의 룩을 참고해 청바지 위에 레이스 스커트를 ‘쓱’ 둘러볼 것. 블랙 자켓과 청바지로 완성한 심플한 데일리 룩에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주니,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롱 치마를 레이어드한다면 이번 봄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듯.


효민

어떤 컬러의 상의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화이트 미니스커트. 효민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 베스트에 로맨틱한 디자인의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검정 니 삭스와 레드 컬러의 가방, 하이힐을 더해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존재감의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윤이재

꿈속에서만 바라던 낭만적인 ‘공주 룩’을 완성하기에 화이트 스커트만큼 완벽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윤이재는 발레리나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를 겹쳐 입어 반복적인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귀여운 진주 모티프 가방과 네트 플랫 슈즈도 룩에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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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