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필수템!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죽 자켓 활용법

@chloessevigny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과 쿨한 애티튜드로 늘 패션 ‘왕좌’의 자리를 지켜온 클로에 셰비니. 그녀가 요즘 푹 빠진 아이템은 바로 아버지의 옷장에서 꺼낸 듯 빈티지한 무드의 오버사이즈 가죽 자켓이다. 투박한 느낌이 강한 가죽 자켓에 베이지 미니스커트와 볼드한 골드 주얼리, 반투명 타이즈를 함께 매치해 클로에 셰비니만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룩을 완성했다.

@onnuk_

커다란 사이즈와 투박한 질감이 특징인 브라운 가죽 자켓을 색다르게 입고 싶다면? 늘 기대 이상의 룩을 선보이는 오눅의 스타일을 참고해 볼 것.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의 조합이 흥미로운 오눅의 룩은 가죽 자켓, 회색 트레이닝팬츠와 함께 레드 컬러 스트랩 힐, 스크런치와 빈티지 안경이 어우러져 또 다른 느낌을 전한다.

@alexachung

빈티지 스타일의 교과서이자 완벽한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알렉사 청. 빛바랜 듯한 질감의 오버사이즈 브라운 자켓에 셔츠 단추를 과감하게 푸른 후, 블랙 팬츠에 뾰족한 앞코의 부츠를 매치해 올봄 참고하기 좋을 가죽 자켓 스타일을 선보였다. 에센셜한 아이템으로 참고하기 좋을 스타일링이니 눈여겨보길.

@dualipa

평소 가죽 자켓 마니아답게 다양한 디자인의 자켓을 즐기는 두아 리파는 지퍼가 장식되어 과감한 느낌을 전하는 자켓으로 근사한 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블랙 팬츠에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자켓의 조합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그 자체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한다. 두아 리파처럼 액세서리를 생략해 가죽 자켓 자체에 힘을 실어보길.

@nayoungkeem

밝은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자켓으로 90년대 패션이 떠오르는 빈티지 룩을 완성한 김나영. 빅 포켓 장식과 허리 스트랩이 특징인 브라운 가죽 자켓에 클래식한 데님 팬츠와 볼드한 골드 주얼리,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이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브라운 가죽 자켓도 김나영처럼 연출한다면 문제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