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그녀 솔로지옥4 이시안의 일상 속 ‘찐’ 추구미는?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독보적인 비주얼! 큰 키에 하얀 피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화려하고 빛이 나는 외모로 솔로지옥 4에서 인기녀 등극한 이시안. 솔로지옥 4는 종영 됐지만 이시안의 일거수일투주족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업은 모델로 그녀의 스타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얘기 중 하나다. 지금부터 튜브톱과 롱부츠를 애정하는 이시안의 일상 속 찐 오오티디를 만나보자.

최근 25 F/W 뉴욕 패션위크에 처음으로 참석한 이시안.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컬렉션 참석. 뉴욕에서 그녀가 뽐낸 스트리트 패션? 화이트 톱에 블랙 니트 튜브톱을 레이어링 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웨이드 소재의 미우미우 브라운 숏 재킷에 와이드 데님 팬츠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발렌시아가 르카골 메신저 백을 어깨에 메고 시크함 한 스푼 까지!

뉴욕 패션위크에서 이시안이 입은 입은 스타일? 띠어리 25 F/W 컬렉션에서 자칫 소화히기 힘들다는 올 화이트 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올 화이트 룩은 전형적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떠올릴 수 있지만, 이시안은 미니멀한 톱, 재킷 그리고 화이트 와이드 팬츠로 걸크러쉬 무드를 완성! 퓨어하면서도 은근히 매니시한 느낌까지 챙길 수 있는 스타일이다.

솔로지옥 4에서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 이시안의 청순한 오오티디를 소개한다. 베이지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의 조합은 늘 옳은 선택이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부츠까지. 너무 꾸미지도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요즘 언어로 느좋녀(느낌 좋은 여자)의 룩을 연출한 것. 소개팅에 나가거나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는 그날 그녀가 선보인 이 조합을 꼭 기억하길!

평소 애정하는 아이템은 아마도 튜브톱이 아닐까. 그녀의 SNS 속 데일리룩을 삺펴보면 튜브톱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복패션을 만날 수 있다. 앞서 뉴욕패션위크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보았듯이 말이다. 또 다른 룩으로 화이트 셔츠에 지퍼가 장식된 브라운 튜브톱, 그리고 롱 데님 스커트 등으로 시크한 보헤미안 룩을 완성한 것. 슈즈는 믹스매치를 즐기는 그녀답게 롱부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롱부츠와 롱스커트는 실패 없는 조합. MZ 세대들이 추구하는 펑키하면서도 힙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올여름에 이시안처럼 블랙 튜브톱을 활용해 팬시 하게 입어보자. 블랙 튜브톱에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매치할 것. 캐주얼한 룩부터 데일리 룩까지 다양하게 차려입기 좋은 스타일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아웃핏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혹은 튜브톱에 퍼를 살짝 걸치듯 매치해도 멋스러워 겨울에도 연출할 수 있다. 지금 바로 블랙 튜브톱을 장바구니에 넣어 이시안처럼 사계절 내내 다채롭게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