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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 로랑 제공
생 로랑의 취향이 반영된 스시는 어떤 맛일까? 2월 21일부터 파리에 위치한 리브 드와(Rive Droite) 콘셉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생 로랑과 셰프 피터 박이 손을 잡고 ‘스시 파크 (Sushi Park)’를 부티크 지하에 오픈 한 것. 이 특별한 행보는 패션, 예술, 디자인을 넘어 더욱 확장된 영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아티스틱 디렉터 안토니오 바카렐로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다.
사진/생 로랑 제공
사진/생 로랑 제공
사진/생 로랑 제공
스시 파크를 총괄하는 셰프 피터 박이 큐레이팅한 창의적인 오마카세는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 등이 즐겨찾는 LA의 핫 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해 봄에는 생 로랑의 앰배서더인 로제와 안토니오 바카렐로가 식사를 한 곳으로도 알려졌다. 생 로랑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는 스시 파크는 로스 엔젤레스를 제외한 유일한 레스토랑이 될 예정. 이제 파리에서도 시즌 별 일식 오마카세의 프라이빗 테이스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생 로랑 제공
사진/생 로랑 제공
스시 파크에 당장 가지 못하더라도 그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생 로랑에서의 미식 경험을 더욱 돋보이게 할 다이닝 도자기 컬렉션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오픈하는 스시 파크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예약 가능하다.
Sushi Park Paris
8, rue du 29 Juillet 75001 Paris
Credit
- 사진/생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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