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교복 입은 황민현·혜리→아이유...어색함 1도 없는 소화력
30대 혜리 & 아이유, 학생 캐릭터도 완벽히 흡수하는 '초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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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혜리, 그리고 아이유가 교복을 입고 OTT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황민현과 혜리는 입시를 소재로 한 학원물 <스터디그룹>과 <선의의 경쟁>으로, 그리고 아이유는 195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 <폭삭 속았수다>를 통해서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황민현(29)이다. 지난 1월 23일 1~2회가 공개된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은 공부는 서툴지만 싸움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윤가민(황민현)이 입시를 위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로 연기력을 쌓아온 황민현이 극 중 17세 윤가민을 맡아 고교생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민현의 바통을 잇는 것은 혜리(30)다. 오는 2월 10일 첫 공개를 앞둔 U+모바일tv 시리즈 <선의의 경쟁>에서 혜리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여고생 유제이로 분한다. 대한민국 상위 1%만 다니는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정수빈)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린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앞선 영화 <빅토리>에서도 교복을 입으며 자연스러운 소화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여고생 역할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주자는 아이유(31)다.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요망진 반항아' 예순이로 변신해, '팔불출 무쇠' 관식 역의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93년생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교복 착장 포스터가 공개되며 곧바로 화제를 모았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16회 전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95년생 황민현 <스터디그룹>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 포스터
94년생 혜리 <선의의 경쟁>

U+모바일tv 시리즈 <선의의 경쟁> 포스터

U+모바일tv 시리즈 <선의의 경쟁> 포스터
93년생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Credit
- 사진 / 티빙·U+tv모바일·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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