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지금 우리가 일본에서 주목해야 할 뮤지션
후지이 카제와 요네즈 켄시의 내한 소식이 반가웠다면 다음 세 명의 아티스트를 궁금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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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담아 소개하고 싶은 뮤지션은 따로 있다. 싱어송라이터 렌이다. 렌은 원래 축구선수였다. 고등학교 축구부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전국대회로 진출시킬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였다. 그의 삶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바뀌었다. 야외활동 대신 악기를 가지고 놀거나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렌은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그렇게 아티스트로서의 제2막이 시작됐다. 렌이 지난 몇 년간 발표한 곡만 20곡이 넘는다. 틱톡을 시작으로 온라인에서도 큰 반응을 얻어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1백50만 명, 동영상 총 시청 횟수 1억 회를 기록 중이다. 최근 신곡 ‘一切合切’을 발표한 이후 제이팝을 소개하는 국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여러 온라인 미디어에서 렌의 이름이 심심찮게 보인다. 그리고 오는 연말, 렌은 일본 전국 투어를 한다. 그 후에는 한국에 방문할 계획도 밝혔다. 어쩌면 내년에는 한국에서 노래하는 렌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Credit
- 글/ 김봉현(힙합 저널리스트)
- 사진/ TRUNK
- 디자인/ 이진미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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