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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의 시계를 선보이는 타이맥스가 창립 17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인다. 오직 1천개 한정, 단돈 1달러(한화 약 1300원)에 구입 가능한 이 시계의 정체는 브랜드의 시초인 '잉거솔'이 선보였던 '양기 포켓 워치'를 기념한다. 과거 대량 생산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수준급 품질의 시계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4천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그 시계다. 일명 '달러 워치'로 불렸던 그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 빈티지한 매력을 배가하는 로마 숫자로 표기된 인덱스, 그리고 170주년 기념 문구가 중앙부에 새겨진 것이 특징. 11월 16일 타이맥스 글로벌 웹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 TI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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