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맞는 쿠션이 있다? 신제품 쿠션 총정리

THE TOOL LAB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5만 7천원.
평소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뭉치고, 쉽게 무너져 쿠션 사용이 망설여졌다면? 더툴랩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를 주목할 것. 25년 도구 장인답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브러시가 빠르고 쉽게 얼굴을 커버해 주는 것은 물론 한 번의 스탬핑으로 하루 종일 은은하게 빛나는 헬시 글로우 룩을 사수할 수 있다.

KLAVUU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부스팅 쿠션 글로우, 3만 3천원.
클라뷰의 베스트 제품인 부스팅 베이스의 광채를 쿠션에 고스란히 담은 부스팅 쿠션 글로우 제품을 출시했다. 자연스러운 수분광이 타고난 듯 생기 있는 피부로 거듭나도록 돕는다. 국내산 작약꽃 추출물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주고 컨디션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퍼프에서 2겹 더 추가된 5중 구조로 업그레이드된 글로우 쿠션 퍼프는 정교한 커버는 물론 덧바를수록 뭉침 없이 피부 결점을 보정해 눈길을 끈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 화사함과 촉촉함이 오래가는 쿠션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모범답안이 되어줄 제품이다.

CLIO 킬 커버 쿠션, 3만 6천원.
피부 결점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클리오 킬 커버 쿠션은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커버 파우더와 얇게 밀착되는 오일이 고르게 분산되어 가볍고 섬세한 피부 커버가 되는 것이 특징.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깐 달걀처럼 반질반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클리오만의 과학적인 컬러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타입과 톤에 맞는 5가지 컬러로 선보여 쿠션 유목민이라면 눈여겨봐도 좋겠다.

BANILACO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 3만원.
피부에 자석처럼 착붙해 화사한 광을 만끽하고 싶다면 바닐라코의 에센스 스킨 핑크 쿠션을 주목할 것. 광채는 물론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까지 베이스 메이크업에 필요한 조건을 다 갖췄다. 얇고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 덕분에 편안함은 물론 피부에 유분이 올라와도 지저분하게 무너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