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길에서 만난 요즘 애들의 가방에서 나온 것은?
브랜드보다 기능을 중시하고 가성비를 따지는 20대가 즐겨 쓰는 립 제품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성수동으로 향했다. 28명의 가방에서 꺼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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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가을 뮤트의 조합!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2 포멜로 스킨으로 누드 오렌지 컬러를 입힌 후 앤디얼 ‘글로우 립 컬러’ 01 그레이스 베이지를 안쪽에 발라 장밋 빛을 더했어요.” 정서윤(21)




“라카 립 제품은 베이식한 컬러가 많아 애정해요. ‘프루티 글램 틴트’ 101 조이풀은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색이라 매일 써도
질리지 않고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적합해요.” 한지윤(21)
질리지 않고 꾸안꾸 메이크업에도 적합해요.” 한지윤(21)

“바로 어제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8 체리 업을 발랐어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레드 컬러가 취향 저격. 지속력이 짧아 계속 덧발라야 하는 게 조금 아쉽네요.” 이현아(24)





“데이지크 ‘쥬시 듀이 틴트’ 09 피치 푸딩은 여리여리한 코럴 핑크 컬러예요. 투명하게 발색돼 SNS에서 화제가 됐던 ‘토끼혀 립’을
만들기 좋죠.” 강혜원(22)
만들기 좋죠.” 강혜원(22)

“에스파 윈터가 바른 모습을 보고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의 04 허쉬드 체리를 따라 샀어요. 으깬 체리 컬러가 진해 보였는데 발라보니 잘 어울리네요. 이제는 챙기지 않으면 외출을 못하는 존재죠.” 이수진(22)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으로 촉촉함을 더하고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의 체리 레드 컬러 V11 침착보스를 발랐어요. 주름에 끼거나 각질 부각 없는 깔끔한 벨벳 립을 만드는 방법이죠.” 이채연(20)
Credit
- 사진/ 이대희,박성연(제품)
- 어시스턴트/ 안나현
- 디자인/ 진문주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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