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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루이 비통 하우스 앰배서더 됐다!

지난 루이 비통의 쇼에 등장했던 리사가 하우스의 뮤즈가 됐다.

프로필 by 홍준 2024.07.23
사진/ @louisvuitton 사진/ @louisvuitton 사진/ @louisvuitton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리사가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3월 5일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했던, 루이 비통 2024 F/W 쇼에 등장한 리사. 그녀가 루이 비통의 컬렉션에 등장한 이후로 몇 달간 패션계와 팬들 사이에서 루이 비통과의 관계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이어졌다.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사진/ @lalalalisa_m
당시 리사는 2018 S/S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플라워 자수 재킷을 길치고, 애프터 파티에서는 2017 리조트 컬렉션에 등장한 드레스를 입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그녀의 게시물에 하트를 남기면서 루이 비통과 리사의 관계가 더욱 확고해지는 듯 했다. 이후로도 리사가 올리는 다양한 게시물 속에서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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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LVMH 프레데릭 아르노의 여자친구인 리사. 그녀가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이번 9월에 진행될 루이 비통의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과연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을지와, 그녀가 하우스와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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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jacque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