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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솔로곡 '록스타'로 일주일째 핫한 이유

파격 비주얼→MV 촬영 보상금...홀로서기 리사의 뜨거운 행보!

프로필 by 박현민 2024.07.04
사진 / L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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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후 솔로곡 '록스타'(ROCKSTAR)를 발표, 이후 지속적 이슈몰이에 성공한 분위기다. 지난 6월 28일 발매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난 7월 4일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리사 맞아? 파격 비주얼!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리사는 컴백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싱글 '록스타'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이미지를 확 벗어나, 고글과 체인, 투스젬 등을 매치한 파격 비주얼 그 자체였기 때문. 더욱이 태닝한 피부와 울프컷 헤어스타일 등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록스타'는 어떤 곡? 성적은?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록스타'는 리사가 지난 2021년 공개한 'LALISA'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싱글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참여했다. 리사 역시 작사와 작곡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곡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리사의 '록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차트 8위에 올랐다. 이는 동일 플랫폼에서 리사의 '라리사'와 '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기록인 15위, 28위보다 높아진 수치다. 특히 자신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257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압도적인 1위는 물론, 태국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일일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록스타' MV가 태국에 쏘아올린 공!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리사가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야오와랏은 관광지로 개발된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은 해당 거리에 도보 관광 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야오와랏을 선택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준 리사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lalalalisa_m)

또한 리사가 이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 인근 상인들에게 막대한 보상금을 지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리사가 '록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인 야오와랏 거리를 점유한 대가로 인근 상인들에게 2만 밧(한화 약 75만원)의 보상금을 제안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Credit

  • 사진 / 라우드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