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나랑 절에서 소개팅 할래?
뉴진스님을 넘어 이제는 절에서 소개팅까지, 요즘 핫한 절.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사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8월 9일 –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는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까치와 까마귀를 펴서 놓은 다리인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인 칠월칠석(8월10일)에 맞춰 실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줄 것이다.
다소 재밌는 설정으로 화제가 된 ‘나는 절로’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진행하는 것으로,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리고 벌써 시즌 4를 넘어 시즌 5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지난 시즌 4에서는 총 30명 중에 7개의 커플을 만들어내기까지!
광활한 바다와 산이 보이는 풍광의 낙산사는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성지다. 이렇듯 아름다우며 역사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소개팅은 견우(남자) 10명 직녀(여자) 10명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 선정된 20명은 1박 2일 동안 저출산 문제 인식 및 개선, 연애 특강, 레크레이션, 낙산사 참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나는 절로, 낙산사’에 참여는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종교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26일 오후 1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날도 좋은데 데이트 할 사람 없어 외로웠던 사람들은 이번 소식 놓치지 말자!
「
위치: 낙산사(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나는 절로, 낙산사
」일자: 8월 9일(금) - 10일(토)
신청 방법: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 기간: 7월 22일(월) 오전 10시 - 26일(금) 오후 1시
Credit
- 사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