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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올해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나는 절로' 프로그램은 20~30대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템플스테이’로 인기 예능 프로 ‘나는 솔로'에서 이름을 따왔다.
작년 말 남성 10명, 여성 10명 총 20명을 모집하는 공고에 전화 문의와 신청만 1천 600여건, 이메일 접수는 500여 건이 쏟아지며 반나절만에 마감되었다. 125:1의 높은 경쟁률,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사찰에서 더 많은 횟수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휴식과 함께 ‘소울메이트 TMI 토크', ‘소통 레크레이션', ‘티타임 로테이션 토크', 아침 공양, ‘1대1 산책 데이트'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와 관계없이 지원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된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 보길.
홈페이지: jabinanum.or.kr
전화: 02 732 5101
이메일: jabi@jabinanum.or.kr
홈페이지: jabinanum.or.kr
전화: 02 732 5101
이메일: jabi@jabinanum.or.kr
Credit
-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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