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즐겨 신는 트렌드 슈즈, 복서 슈즈 열풍?

최근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나연은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강렬한 레드 컬러 저지 톱과 마이크로 쇼츠에 아디다스의 화이트 컬러 복서 호그를 매치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무릎에 붙인 귀여운 반창고 역시 근사한 포인트!

언제나 유쾌 발랄한 에너지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미미는 패션도 자신과 꼭 닮은 스타일을 즐긴다. 경쾌하고 발랄하고, 편안하면서도 근사해 모든 이들이 참고하기 좋을 데일리 룩 사이에서 요즘 미미가 가장 즐기는 아이템은 바로 복서 슈즈다. 경쾌한 프린트 티셔츠와 데님 숏 팬츠에 복서 슈즈를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언제나 대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참고할 만한 스타일링 교본이 되어주는 에밀리 신레브.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강렬한 레오퍼드 패턴의 슬립 톱에 아이코닉한 로고가 복고적인 분위기를 전하는 구찌의 미니스커트, 복서 슈즈를 매치했다. 마치 2000년대 초반 패션 아이콘을 보는 듯 럭셔리한 Y2K 스타일 완성!

얼마 전 내한한 빌리 아이리시와 함께한 제니. 특히 제니가 신은 복서 슈즈가 화제가 됐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트위드재킷에 스포티한 복서 슈즈를 매치할 생각, 제니 말고 또 누가 할 수 있을까? 서로 생경하게 느껴지는 아이템들도 영민한 스타일 감각으로 조합해 내는 제니의 탁월한 센스가 놀라울 따름.

모두의 옷장에 가지고 있을 하늘색 셔츠를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기괴하면서도 괴짜 같은 스타일링에 로맨틱한 포인트를 더하길 즐기는 로타는 하늘색 셔츠와 바이커 쇼츠에 레이스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후 복서 쇼츠를 신었다. 커다란 넥타이와 귀여운 실크 소재 토트백까지, ‘요즘 세대’가 열광하는 모든 트렌디한 요소가 모인 룩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