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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위선양 비주얼’ 송혜교·차은우가 베네치아에 간 이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빛낸 4명의 셀럽

프로필 by 박수지 2024.06.13

송혜교·차은우

@kyo1122 @kyo1122
지난 10일 럭셔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송혜교와 차은우가 갈라디너 참석차 베네치아로 출국했다. 공항부터 베네치아 현지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폭룡적인’ 비주얼에 오디언스들은 ‘이게 진정한 국위선양이지’, ‘얼굴도 얼굴인데..얼굴도 얼굴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쇼메의 앰배서더이자 뮤즈인 송혜교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볼드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가 하면, 차은우는 캐주얼한 사복과 완벽한 수트핏을 넘나들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얼굴 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진 팬들의 주접은 덤.
@eunwoo.o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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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doonabae gettyimages
같은 베네치아 하늘 아래 막스마라(MaxMara) 2025 리조트 쇼에서 만난 또 다른 반가운 얼굴, 배두나. 산 마르코 광장과 베네치아 석호가 한눈에 보이는 팔라초 두칼레에 모습을 드러낸 그와 알렉사 청의 다정한 투 샷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계 무역과 예술, 문화의 중심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배두나와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막스마라 리조트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


준호

한편 피아제(Piaget) 코리아의 앰배서더인 준호 역시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브롱니아르 궁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메종 피아제가 1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록해 온 브랜드 역사와 헤리티지, 혁신적인 노하우를 담아낸 백 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당장 박제하고 싶은 수트 스타일링과 다정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 준호의 모습은 바자 인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st_leej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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