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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트리니티 100주년을 장식한, 배우 박지환 & 최영준

까르띠에와 <바자>의 특별한 디지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프로필 by 윤혜영 2024.06.03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이 바로 그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그리고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대세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 화보는 감독 짐 자무쉬의 영화 <커피와 담배>를 모티프로 유쾌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내내 이어진 둘의 유쾌한 시너지는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 모든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두 배우가 착용한 주얼리와 시계는 모두 까르띠에 제품이다. 특히 주얼리는 모두 트리니티 컬렉션으로 원형 오리지널 디자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 쉐이프의 트리니티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로 결합되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형의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까르띠에와 박지환, 최영준이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와 인스타그램 (@harpersbazaarkorea) 및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