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TAINABILITY

히노키 라인과 함께하는 여름날의 루틴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안겨 주는 아이템!

프로필 by 박경미 2024.04.30
BRAND STORY :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
라부르켓은 200여 년의 스파 역사를 가진 스웨덴 서해안 지역 바르베리에서 탄생했다. 바르베리 지역의 스파 문화에서 얻은 내추럴 스킨케어 지식을 바탕으로 스웨덴에서 자연 유래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라부르켓의 모든 제품은 스웨덴에서 생산되며 디자인에서도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킨케어, 보디, 헤어, 홈 케어까지 폭넓게 다루는 만큼 일상을 안정감 있게 만들어줄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히노키 라인은 식목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국내 매출액의 일부를 NGO 단체에 기부한다.

히노키 라인과 함께 한 어느 초여름날의 루틴 : Daily Routine with Hinoki

히노키 라인은 넛맥과 삼나무의 강한 향을 베이스로 해 마치 촉촉한 이슬비가 내린 다음 날 아침 숲 속을 산책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마침 지난 주말 비가 촉촉하게 내렸는데 창밖 풍경과 향이 잘 어울렸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자주 손이 가는 향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 히노키 향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꼈던 기록들을 공유한다.

1 눈을 뜬 후, 린넨 워터 히노키로 시작하는 이불 정리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은 이불 정리라고 했다. 나 역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한다. 야무지게 이불을 펴고 린넨 워터를 뿌렸다. 히노키 라인 중 가장 취향 저격인 향기가 은은하게 이불과 침실 안에 퍼졌다. 시원한 풀 냄새가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든다. 자기 전에 뿌려도 좋다.

2 작업 중, 핸드 크림 히노키로 리프레쉬
하루 중 힐링이 가장 필요할 때는 작업 중이다. 노트북 옆에 핸드 크림을 두고 틈틈이 발랐다. 집중하느라 경직되어 있었던 몸을 잠시 풀고 향을 맡으며 다시 평정심을 찾았다. 잔향이 은은하게 퍼져 작업 중에도 기분이 좋았다.

3 자기 전, 퍼퓸 오일 히노키로 릴렉스
누구나 그렇듯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자기 전 침대 위에 누워 뒹굴뒹굴하는 순간일 것이다. 침실 옆에 퍼퓸 오일을 두고 잠들기 전, 손목에 천천히 롤링하며 우디 향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의 끝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드는 힐링 아이템이다.

4. 내 공간, 룸 디퓨저 히노키로 채우기
향으로 공간을 채우는 건 어떤 인테리어 소품보다 그곳을 특별하게 만든다. 룸 디퓨저 히노키를 침대 옆에 두고 난 뒤부터 방에 들어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하고 평온한 히노키 향이 내 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Credit

  • 새싹 에디터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