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같은 듯 다른 듯, 시몬 로샤 컬렉션의 내막은?
시몬 로샤가 진행했던, 세 가지 컬렉션의 디테일에 대해 알아보자.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장 폴 고티에 24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보다보면 그녀가 선보였던 이전 컬렉션들과 비슷한 형상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시몬 로샤가 한 가지의 주제를 세 가지 컬렉션으로 나눠 선보이기 때문이다. 시몬 로샤의 24 S/S ‘드레스 리허설(The Dresses Rehearsal)’과 장 폴 고티에의 24 S/S 오트 쿠튀르 ‘행진(The Procession)’, 그리고 이번 시몬 로샤의 24 F/W ‘장례식(The Funeral)’으로 나뉘어진 컬렉션은 하나의 런웨이 같이 유사한 디테일과 실루엣을 보이고 있다.
블랙 드레스, 튤 소재의 코르셋, 아름다운 시스루 드레스, 우아하고 관능적인 양가적 매력의 리본 디테일, 눈썹을 장식한 라인스톤, 다양한 방식의 플라워 엠브로이더리 등 비슷한 디테일이 위 세 가지 컬렉션에서 시몬 로샤만의 분위기를 머금은 채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럼 시몬 로샤 24 S/S, 장 폴 고티에 24 S/S 오트 쿠튀르, 시몬 로샤의 24 F/W 컬렉션 속 유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꽃’ 장식 디테일








양가적 매력 ‘리본’과 ‘매듭’ 디테일








우아함의 상징, ‘코르셋’ 디테일



관능과 우아함의 상징, ‘시스루’ 디테일










장미와 라인스톤의 ‘눈썹’ 디테일




Credit
- 사진/ 각 브랜드 공식 계정
Summer fashion trend
셀럽들이 말아주는 쏘-핫 여름 패션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하퍼스 바자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