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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 '심박수 챌린지'는 무엇?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은 141분짜리 영화가 14분처럼 느껴진다고?

프로필 by 제혜윤 2023.11.29
1979년 12월 12일 서울 수도에서 일어난 신군부 쿠데타를 소재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한 김성수 감독의 신작 영화 '서울의 봄' 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36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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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무려 9.55로 연기, 연출, 편집, 조명 모든 게 완벽해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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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했던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로 관람 후기 또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명치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울분, 영화 속 상황에 화가 많이 났다며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심박수를 검사한 뒤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심박수 챌린지' 현상을 일으키기도. 더불어 "141분이 14분 처럼 느껴졌다.", "결과를 알고 보느데도 긴박감이 넘친다" 등 생생한 관람 후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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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의 봄'을 직접 관람해보고 ‘심박수 챌린지’에 도전해 보길!

Credit

  • 사진/ 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