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앞머리와 함께 돌아온 장원영, 이효리, 손나은의 3인 3색 스타일링
앞머리 유행도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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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뱅과 더듬이 머리를 거쳐 풀뱅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단, 예전처럼 빽뺵하고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눈썹이 비칠 정도로 산뜻한 질감 연출이 특징. 시스루 뱅과도 비슷하다. 어리고 새침해 보이는 느낌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답답한 느낌은 덜어내 어떤 얼굴형, 어느 연령대에도 잘 어울린다.



미우미우 쇼 참석차 파리에 등장한 장원영. 언제나 예쁘지만, 이번에는 ‘뉴 뱅’과 함께 돌아와 찬사를 받았다. 평소 긴 머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5:5 가르마, 사이드 뱅, 트위티뱅(잔머리 컷)등 앞머리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물결치는 롱 헤어에 눈썹을 덮는 길이의 앞머리로 우아 러블리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 트위드 소재의 셋업과 어울려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매력이 극대화됐다.
변치 않는 걸크러시의 아이콘, 영원한 디바 이효리의 앞머리. 이효리처럼 눈에 닿을 듯 말 듯 한 긴 기장의 앞머리는 앞으로 끌어오면 소프트한 풀 뱅 스타일로, 살짝 털어 넘기면 시스루 뱅으로도 연출 가능해 편리하다. 이효리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이 모든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페일한 피부톤과 립 메이크업, 이국적인 컬러 렌즈가 어우러지는 이 힙한 스타일링을 누가 데뷔 25년 차로 볼까?

늘 깔끔 청순한 긴머리를 고수하던 손나은의 파격 변신! 손나은은 가볍게 떨어지는 ‘일자 앞머리’를 선택했다. 요즘은 앞머리에 컬을 넣거나 동그랗게 띄우는 것보다 이렇게 일자로 떨어뜨리는 것이 트렌드. 길이는 길고 숱은 가볍게 내려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앞머리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얼굴형, 특히 턱선이 부각된다는 건데 손나은처럼 가벼운 질감으로 연출하면 시선을 분산해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얼굴도 작아 보인다.
「
아이브 장원영
」



「
이효리
」
@lee_hyolee
「
손나은
」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송명경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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