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엔하이픈 성훈과 제이크가 방문한 도쿄 뉴플레이스는 어디?

지난 9월 13일, 티파니(Tiffany & Co.)가 도쿄 오모테산도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위풍당당하게 자태를 드러낸 768m2 규모의 공간에서는 오픈을 하루 앞두고 기념 파티가 성대하게 열렸다. 하우스의 앰배서더 모델 헤일리 비버와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플로렌스 퓨, 모델 겸 배우 미요시 아야카, 엔하이픈 성훈, 제이크, 배우 한효주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장 주변에는 수많은 인파로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고 스투츠와 시럽, DJ 욘욘의 축하 공연까지 더해져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도쿄 오모테산도 스토어는 지난 4월 뉴욕 ‘더 랜드마크’, 7월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오프닝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려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매장 내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받은 볼트형 천장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꽃 모티프가 깃든 벽과 조명 등은 티파니의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무드를 여실히 드러냈다. 1층에서는 티파니 락, 티파니 T, 티파니 하드웨어, 엘사 퍼레티® 주얼리를 포함한 티파니의 최신 컬렉션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좀 더 프라이빗한 2층은 러브 & 엔게이지먼트 컬렉션부터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주얼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오프닝을 기념하며 이곳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피스가 있었는데, 바로 하우스 앰배서더 로제를 영감으로 한 캡슐 컬렉션 락 로제 에디션과 새로운 실버 주얼리 티파니 포지 컬렉션이다. 더불어 엘사 퍼레티®의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오모테산도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도쿄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티파니의 새로운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오모테산도 스토어를 꼭 방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