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41)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37)의 아들 준범 군의 돌잔치에, 수많은 스타가 직접 참석해 곳곳에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며 축복했다.
가장 먼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다. 홍현희는 돌잔치가 있던 지난 5일 이효리♥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남기며 '찐친'임을 입증했다. 두 사람은 〈서울 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등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이효리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돌잔치 영상을 직접 게재했다. 조혜련의 축가에 이은형, 김민경, 오나미, 김지민, 김승혜, 임라라 등의 개그우먼들이 텐션을 폭발시키며 광란의 댄스를 추는 영상에는 '개그우먼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귀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도 이날 돌잔치에 참석했다.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딸을 안고 있는 정준호가 이효리 곁에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유담이... 엄마도 효리 이모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왜 갑자기 낯가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밖에도 배다해-이장원 부부, 오상진-김소영 부부, 오은영 박사, 장영란 부부, 박준금 배우 등도 현장을 방문해 소회를 남기거나, 축복하거나, 현장의 사람들과 찍은 사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한지민도 돌잔치에 참석하며 현장을 더 빛냈다. 한지민은 '해피 똥별스 데이'라는 글과 홍현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SNS에도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잇따랐다. 방송인 박슬기는 "생일 너무 축하해.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우리 준범이 지금처럼 그렇게 크자"고,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쁜 준범이"라는 글로써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