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8월호 화보 촬영이 끝난 뒤 만난 장원영과 '패션타임라인'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아이브 3년 차, 장원영이 지금껏 입은 무대의상부터 공항 패션, 시상식 드레스, SNS 속 사복까지. 어떤 룩을 입든 화제가 되고, 갓벽하게 소화해 내는 '갓기'의 패션을 살펴본 것. 특히 미우미우 앰배서더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벨리체인, 발라클라바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유행 반열에 올리기도 했던 그. 처음 공개하는 드레스 셀랙 비하인드와 원영이만 알고 있던 스타일링 포인트, 그가 꼽은 베스트 룩은 무엇이었을까?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